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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N-에이아이더뉴트리진, 연속혈당측정기와 차세대 분자진단 LOP기술 결합 통해 체외진단 모델 만든다

최근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들이 생체 신호 모니터링 데이터를 기반으로 당뇨, 피부 질환 및 감염병 등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혈압, 산소포화도와 같은 활력징후(Vital Sign)까지 측정이 가능한 센서기술과 인공지능 기술의 융복합으로 더욱 지능화된 헬스 모니터링 플랫폼이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 엔데믹 이후 진단시장에서도 At-HomePersonal PCR 영역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기존에는 감염병 진단은 병원이나 의료기관에서만 가능했지만, 최근 소형화 분자진단 기기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며 가정과 직장에서 손쉽게 감염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건강관리 또는 감염병 진단 시장이 개인의 디지털기기와 통합되며 시장이 변화하는 가운데, 연속혈당기 전문기업 유엑스엔(UXN, 대표 박세진)과 현장용 분자진단 기업 에이아이더뉴트리진(대표 김수화)이 양사의 핵심기술을 결합하고 제품기술을 고도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5일에 체결했다.

출처 :  한국경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941599?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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