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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투자하지? 고민이라면…'AI+바이오' 이곳 주목하라
김수화 에이아이더뉴트리진 대표는 최근 머니투데이와 만나 "인공지능(AI)이 접목된 현장용 분자진단 플랫폼이 회사의 고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며 "2026년까지 연 5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코넥스 상장사 에이아이더뉴트리진은 분자진단에 AI를 융합한 진단 플랫폼 전문 기업이다. 주요 기술은 LOP(Lap on Paper)다. 이를 활용하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PCR(유전자증폭) 분자진단 키트를 만들수 있는데, 이론상으로 가능했던 것을 구현하는데 성공했다.
김 대표는 "기존의 현장용 분자진단은 휴대성이 떨어지는 데스크탑 크기의 디바이스를 활용해야 해서 현장 사용이 어려웠다"며 "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5년간 120억원의 개발비용을 투자해 마이크로 분자진단 키트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말했다. 완성된 제품은 코로나19(COVID-19) 자가진단키트 크기에 불과하다.
출처 : 머니투데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027016?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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