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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작은거인’ 에이아이더, 뉴트리진과 손잡고 바이오분야 진출

 

‘AI분야의 작은 거인’이라고 불리는 ‘에이아이더(AI the)가 바이오분야로 진출한다.

AI전문기업 에이아이더는 “최근 회사내 바이오전문팀을 편성하고, 유전체 분석기반 바이오기업인 ‘뉴트리진’과 기술제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에이아이더 관계자는 “이번 기술제휴를 통해 최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바이오시장에 자체 축적한 AI기술을 응용해 바이오 진단부터 타깃 항암처방 솔루션에 이르는 다양한 영역에서 진단과 솔루션 분야에 고도화된 플랫폼 솔루션을 국내외 바이오 기업에 제공해 경쟁우위를 가질 수 있는 바이오 특화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설명했다.

마케팅전문가(CMO) 출신인 김수화 박사가 이끄는 에이아이더는 AI업계에서 ▲머신러닝 자동화(Smart AutoML) ▲이미지 분석(Smart AI Vision) ▲음성복제(Voice Cloning) 등 다양한 영역에서 자체개발한 AI솔루션을 확보해 매년 매출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한국세라믹기술원 및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함께 클라우드 기반 빅데이터 플랫폼인 세라빅(CeraBig.com) 플랫폼을 개발해 국내 4000여 세라믹 기업들에게 AI기반 공정최적화(Golden Recipe)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에이아이더 관계자는 “이번 기술제휴를 통해 이미지를 응용한 진단솔루션 및 타킷맞춤형 약물처방 분야에 상용화 솔루션을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뉴트리진은 닥터 120명이 투자해 설립한 바이오기업으로 뉴트리지노믹스 독자기술을 응용한 맞춤형 영양테라피 서비스를 출시해 국내 최초로 안정적인 영엉이익을 실현하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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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비즈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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